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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귀신(실화)
게시물ID : panic_84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곰탱이
추천 : 11
조회수 : 316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2/05 08:25:16
 안녕하세요오유를처음하는사람입니다. 첫글이고요 실화입니다너그럽게 봐주세요.                                   때는4년전여름.
 매우 더워서 모기들 이 거의 없었는데,그정도로 더위가 장난이아니었고요. 그래서 거실 에다가 큰 대나무 장판을깔고다같이잤는데,이날은이상할정도로잠이안왔습니다. 한새벽3시쯤부터 에어콘 바람과는관계없이 싸해지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잠이안와뒤척이다가 그 싸한게 탁자쪽에서 느껴졌습니다. 시계 초침소리만 째깍째깍 하는 소리만들렸던조용한 밤이었습니다. 근데 탁자쪽에서 약한숨소리가들리기시작했습니다.저는 왼쪽에 3명 다있는것을본뒤 갑자기소름이쫙끼쳤습니다. (원래 저는 베게를올려자서 잘보입니다.)원래 겁을 잘안먹는데, 이게 공포영화 보는느낌하고는 확실이다르더군요.그숨소리는점점 거칠어졌습니다. 한번더 소름이돋쳤습니다.천천히 탁자쪽을바라보았습니다. 숨이턱막혔습니다. 의자에 검은실루엣 이앉아있었습니다.딱 코난에나오는 그실루엣이었습니다.히익!!소리를그만질러버렸습니다. 거짓말처럼 거친숨소리가멎더군요. 그리고몆초정적이흐르고 그검은실루엣이돌아보더군요. 세상에 그렇게 하얀피부는본적이 없었습니다.눈도새빨겠는데,얼굴도 일그러져서 끔직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안납니다.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일어나서 기분안좋은꿈 이라고 생각한그순간 그의자 가 이상할정도로 빼져있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물어봤지만 일어난적이없었다합니다지금그집은아니지만 생각만하면무섭습니다.그리고그집이 오래되서 별에별사람들이 살았었다네요.다행이도 그뒤로 이상한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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