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뇌피셜이고 이것저것 주워 들은거 끄적여 봅니다.(음슴체)
연속되는 도발에 대해 연합훈련 핑계 대는데.. 오히려 연합훈련은 비핵화 평화 체제로 들어가면서 규모가 축소된 마당에
이에 앙심을 품는다??? 도발 행위는 분명 현 한반도에서의 상황이 자기들 뜻대로 돌아가지 않기에 하는 행위라고 봄,,.
북한의 현상황 북미실무협상 진행추이 등 모든 요건을 고려했을 때 결론은..
지금 북한은 애가 타는 상황이고.. 본인들이 결정 할 문제를 우리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밖에 안보임ㅋㅋ
북한의 경제 성장률이 17년 18년 그 작은 경제규모에도 불구하고 연속 -성장률인데
우리나라랑 비교했을 때 GDP 세계12위 규모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2~3% 경제 성장률을 보임에도
언론에서는 물타기로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2년 연속 3%~4%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북한은 지금 사면초가의 상황이라고 생각됨,,
하루라도 빨리 북미실무협상을 진행 시킨 뒤 북미정상회담을 하고 싶은 상황에
미국은 트럼프 대선까지 급할게 없으니 천천히 가자는 입장이기에 칼자루를 쥔 미국에겐 항의는 못하겠고..
중간자 역할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계속 생떼를 부리며 뭐라도 좀 해보라는 의미로 밖에 안보임ㅋㅋㅋ
문 대통령이 진짜 현명한게 늘 그랬지만 이번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서 북한에 대한 태도를 한번 더 확고히 했다고 봄,.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모든 선택을 북한에게 넘기고 있음..
우리는 북미를 연결해준 중간자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님을 말하는 것이고
말그대로 우리는 우리고 너네는 너네야 ^^ 너네 문제는 알아서 해결해라는 의미임..
우리가 왜? 미국에게 이에대해 요청 할 이유가 없음...
만약 미국에게 요구를 한다?? 그럼 우리가 치뤄야 할 비용도 만만찮음..
이번 일본 규제 관련해 김현종 차장님 인터뷰만 봐도 외교에서는 하나를 요청하면 그에 따른 청구서가 같이 따라오는데..
북한이 해결해야 할 일을 우리가 나서서 굳이???
북한이 착각하고 있는게 미국이나 우리나 전혀 급할게 없는 상황이고 오직 북한만 애달픈 상황인데 ㅋㅋ 뭐라도 되는 줄 앎ㅋㅋ
이런거 보면 타임지에서 Negotiator라고 한 이유를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