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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fed
추천 : 3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1/25 18:37:42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조언을 좀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되었어요
저는 26살 녀자구요..
제동생은 이제22살된 여자애인데
다름이아니구 오늘 엄마한테 전화가왔더라구요
동생이 큰일을 친거같다고..
동생이 작년7월인가부터 다니던 회사있어요..
사장+사모가 운영하는덴데 동생포함 직원3명잇구 가족같은 그런덴가봐요
나름 일두잘하구있구 월급두 꼬박꼬박오르구 좋은덴줄 알았죠
근데 오늘 동생이 엄마한테 전화와서는 울면서 자기가돈을훔쳤대요 도와달래요
7월부터해서 총 400만원인가 된다구..헐..같이살면서도 몰랏네요
의심간 사장이 돈이계속없어지니깐 몰래 cctv를 달았나봐요
근데 동생이 거기서 돈훔치는게 찍힌거죠;
동생은 사장한테 400만원정도된다고 말했는데 사장이 더된다고..
오늘까지 1000만원을 안물어주면 경찰에 넘겨버린다고 했대요
엄마두 충격먹어갖고 저한테 어떡하면되냐구,,
저번에도 화장품을 훔쳐서 한번 돈을 물어준적이잇데요..;
동생이 미친x이죠..그렇지만 사장도 좀 괘씸하네요 ..
아빠도 새아빠시라서 이사실을 알면 저희집을 뭘로 보겠어요 ㅠㅠ
cctv로 얼마를 훔쳤다는 증거두 없구 동생이 400만원이라고 하는데
사장이 요구하는데로 돈을 물어줘야 하나요..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를 하라고 냅두면 어떻게 되는건지..
좋은 해결방안좀 알려주세요~~~~plz..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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