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뮤즈다운 끝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슬프죠. 아쉽고요.
작년에 입덕했는데 벌써 끝이라는게 너무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제일 잘어울리는 결말인거 같아요.
뮤즈는 어디까지나 스쿨아이돌이니까요.
제한된 시간에서 빛나기위해 하는 그 노력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드디어 결실을 맺었고요.
(별개적으로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전체적인 측면에서 이런식의 끝은 좋지않다고 생각하지만요.)
보쿠히카 가사처럼 다음에 몇년이 흐르고 선샤인이 자리잡은 다음에 후일담 형식이나 그런식으로 다시 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
아쉽고 씁쓸하지만 마지막까지 응원하도록해요.
뮤즈가 끝나도 러브라이브는 계속 이어지도록, 뮤즈의 정신이 지속되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