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가 고등학교 재학 중 의학논문 제1저자로 등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의사 전용 커뮤니티 '메디게이트' 등에서 이날 조국 교수의 딸을 비판하는 글 수백개가 올라오는 등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의학전문대학원 출신 한 공중보건의 이모씨(35)는 "대부분 의학전문대학원 4년, 인턴 1년을 거치고 레지던트 3~4년차가 됐을 때 겨우 논문 1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며 "고작 2주밖에 인턴을 안 했고 특히 고등학교때 쓸 수 있는 수준의 논문이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 이씨는 "레지던트 1~2년 차에는 교수 밑에서 데이터 정리, 엑셀 파일 만들기 등 온갖 잡일을 다 하면서 논문에 참여해도 2저자에 넣어줄까 말까 한다"며 "의전원이나 의대를 나온 사람이라면 조 후보자 딸 사례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인지 모두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기사가 올라오면 오유의 반응 “ 조중동기레기들 또 시작이네 또는 가짜뉴스 어쩌구 저쩌구...” 끝까지 조국을 지켜야 한다. .... 대충 이런 반응들. 오유는 그들만의 세상. 일베나 오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