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위에 아가 눕히고 다리를 쭉 펴니
자기도 엄마 따라하는건지 쭉쭉이해요ㅎㅎ
저도 남편도 발가락이 긴 편인데
아가발가락이 저희 둘 쏙 빼닮아서 웃겨요
최근 돌치레하는건지 편도선염, 항생제 알러지, 콧물기침감기가 연달아 터지는데도
큰 투정없이 맘마잘먹고 잘자줘서 너무 고맙네요:) ♡
아빠가 타지발령중이라 독박육아 하고 있는데, 모자란 엄마이진 않은지 항상 아기에게 미안해요ㅜㅜ
옆에서 코 자는 딸 보니 감성이 마구 터지는 밤이네용ㅎㅎㅎ 여러분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