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진짜 천사네요
엄앵란 보살님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천사라는 말밖에 달리 할말이 없을 것 같아요
그동안
그 잘난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겠어요
그 얼마나 속이 썩었겠어요
엄앵란 솔직히 젊었을땐 예뻤지만 지금은 영 아니죠
왜 그랬겠어요 속이 타들어가서 외모마져 많이 상하셨겠지요
하지만 그는 이겨 냈습니다
아니 모든 것을 초월해 지금 열반에 계신 것 같습니다
이른바 현존하는 미륵불, 생불 같아요
모든 것은 자기 죄대로 갑니다
세상에서 악업을 쌓는 사람은 악의 세계로 가는것이구요
세상에서 선업을 쌓는 사람은 선한 세계로 가는것이겠죠
안 그렇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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