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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과체중 허약남의 운동일지 (2017.6.29)
게시물ID : diet_113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췌
추천 : 4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30 12:47:48
6시 10분 입던 - > 7시 40분 탈출
웜업(벤치프레스 4세트) -> 등13세트 -> 이두 15세트 -> 거꾸리 8분 후 정리운동 없이 마무리 = 총 28세트
1. 웜업 벤치프레스 4세트
40킬로 25개
60킬로 15개
80킬로 3개
100킬로 뽑기 1개
 
 
2. 등
 
친업 3세트
7->6->4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3세트
60킬로 15개
90킬로 120개
110킬로 10개
(허리통증 발생)
 
렛 풀 다운 4세트
70킬로 16개
80킬로 14개
90킬로 11개
90킬로 8개
 
원암 덤벨로 로우 3세트
25킬로 우10 좌10개
25킬로 우10 좌10개
25킬로 우10 좌11개
 
 
3. 이두
 
케이블 컬+원암 케이블 컬(컴파운드 세트) 3+3세트
30킬로 15개 + 15킬로 우12 좌11
40킬로 10개 + 15킬로 우10 좌10
40킬로 10개 + 15킬로 우10 좌12
 
이지 바벨컬 머신 3세트
25킬로 13개
30킬로 10개
30킬로 8개
 
해머컬 3세트
8킬로 우9 좌8
8킬로 우9 좌9
8킬로 우10 좌10
 
컨센트레이션 컬 3세트
8킬로 우12 좌12
8킬로 우10 좌10
8킬로 우10 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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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스터의 존재를 모르고 계시더군요
 
부스터란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친 근육의 회복을 돕는 성분들을 꾹꾹 눌러담은 제품입니다.
 
물론 스테로이드와 다르게 호르몬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전혀 건강에 위험하지 않은 성분들(대체로 쇠고기에 많은 성분)만을 담고 있어요.
 
제가 즐겨먹는(사실 운동 시작 때부터 먹어 온) 부스터는 BSN사의 노익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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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부스터가 되겠습니다. 부스터계의 소녀시대랄까...
 
60회 분량에 배송비 포함 6만원+이니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최대 반 년 정도 먹는 분량이니 부담되지는 않네요.
 
중요성분은 카페인(중추신경 흥분제), 크레아틴(근회복, 근력 향상), 나이아신(지방을 분해), 타우린(체력 회복) 등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근력향상은 모르겠고 확실히 지구력은 좋아집니다. 운동이 전혀 힘들지 않고, 체력이 약 1.5배가량 좋아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제품이 특히 남자에게 좋은 이유는
크레아틴이 근육에 수분을 가둬놓는 작용을 해서 몸이 좀 불어보이는(!!) 가다 버프효과를 준다는 점이고
심지어 나이아신이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분해시켜 에너지화하는 작용을 해 근육의 선명도를 높인다는 점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충제의 중요도를 부스터>프로틴>BCAA 정도로 봅니다. 부스터의 존재는 운동의 질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운동의 즐거움을 심어줘 오랜기간 운동을 지속하는데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죠.
 
부작용은 카페인이 무려 1서빙 당 260mg이 들어있어서(1일 권장량 한계치) 부스터를 먹는 기간엔 커피나 콜라를 일절 마실 수 없다는 점이고
늦은 시간대에 운동하는 분들께는 수면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정도네요.
 
물론 요샌 디카페인 부스터라든가도 나오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음은 유명 블로거의 노익스 리뷰입니다. 참고들 하세요
 
http://blog.naver.com/goldtiger623/2203038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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