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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도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게시물ID : sisa_630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갑천메기
추천 : 4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6 0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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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 분도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인 분들이 한 분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 나가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인 결사/집회의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 누군가가 다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든다는 것이 참 서글픕니다만..
그래도 다치지말고, 지치지말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시린 시절, 추운 계절 다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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