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작심삼일중입니당

어제 글 올리고 신나게 놀다가 새벽 1시가 넘어서 자서 넘모넘모 졸려요 호에에엥

그런 고로 본론만 꼬우!

카디오 20분, 아주 충실해요. (오늘에서야 카디오 20분 전에 워밍업이 4분 있다는 거를 알아차림욬ㅋ)

6으로 스피드 올리고 오늘은 10분 6초 연속 달리기! 어제보다 56초 늘었슴다!! 

1마일 달리기 완성하고 4로 낮춰서 5분, 3으로 낮춰서 2분, 2로 낮춰서 3분 총 20분!

총 달린 마일수 4.5키로, 44분에 칼로리 280찍었습니당 마지막에 천천히 걸어서 어제보다 

거리가 적은가봐용ㅋㅋ

아휴 좋아ㅎㅎㅎㅎ 이러다가 저 5키로도 거뜬히 뛰겠어욬ㅋㅋㅋ

(이래놓고 야외에서 뛰면 일키로 뛰고 토핰ㅋㅋ)

요새 듣는 bgm은 루이스 폰씨의 Despacito, 리한나 love on the brain, 런치머니의 Bills인데용

마지막 힘들 때 스퍼트 내는 용도의 음악이 바로 런치머니입니다. 멜로디는 신나지만 가사가 심금을 울리고

넘 공감가니 처자식 딸린 부모들이 듣기에 좋은 노래에욬ㅋㅋㅋ

오늘도 노양심 아침은 촠ㅋㅋㅋ콬ㅋㅋ쿸ㅋㅋㅋ킼ㅋㅋㅋ 에 에쏘3샷

점심은 육개장 건더기에 밥 반공기 (양심적으로 밥 넘 많음.. 공깃밥의 다른집 두배임)

저녁은 타코 카베싸 두개에 케사디야 한조각 먹었음요. 정말 양심없죠.

우리 집 앞에 타코 맛집이 있더라구요ㅋ 아사다는 별론디 머릿고기가 맛있었어요.

내일은 불금이라 아마 밤늦게 뛰던가 할 것 같습니당

그럼 전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