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eongrakin.tistory.com/3237 감춰진 진실은 그냥 밝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끊임없이 밝히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제2, 제3의 '박준기 중사'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박 중사의 가족은 22년 동안 잃어버린 세월을 피눈물로 보냈는데, 이젠 이 아픔과 고통을 끝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이 사건을 잊어서도 안 되고, 잊혀지게 해서도 안 됩니다.
우린 진실과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지금까지 박준기 중사 사건은 언론한테도 철저하게 외면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사건을 수면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지난 12월4일에는 22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이 사건을 다뤘는데요, 그때 방송된 내용을 토대로 다시 재구성 했습니다.
박준기 중사와 그 가족에게는 여러분의 '공유' 한 번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