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조중동이 조국교수에 각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의혹이 있기 때문에 후보자는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각종의혹에도 상당수 사람들은 여전히 조국교수의 임명을 지지하고 있다.

가짜뉴스와 선동왜곡된 의혹들은 거짓이기 때문에 후보자는 임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확실한 것은 자한당 조중동에게 그런 의혹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정말 그런것이 그렇게 중요했었다면 전과 17범을 대통령 후보로 내보내지도 가만히 두지도 않았을 것이다.

즉, 후보자에게 제기한 각종 의혹들은 어차피 명분이고 구실이며 조국교수를 저토록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볼수 있다.

조국교수 임명을 지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청문회가 빨리 열려야 겠지만 선동왜곡이라며 제기되는 각종 의혹들중에는 충분히 합리적인 것들도 있어 보인다.

즉, 그럼에도 후보자는 떳떳하다는 생각은 사실 그냥 희망사항이며 그럼에도 조국교수를 여전히 지지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