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국 후보자 반대 촛불집회 추진했던 최초 학생이 도망쳤는데요.
<상황 요약>
-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조국 반대집회"를 하겠다는 글이 올라옴
- 고려대에선 2천명 넘는 동문이 참석하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주최자 빤스런 ㄷㄷㄷ
- 겉으로는 자기가 로스쿨 다니는데 법무부장관 건드리기 무서워서라고 하는데...
1만건이 넘는 기사 보면서 뭐라도 해보려다가 조국 후보자가 임명 될 거 같으니까 튄거지 무슨ㅋ
- 그 다음으로 이어받은 주최자는 심지어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내정까지 받았던 사람이고 걸려서 이 양반도 도망침
아니 그리고 만약 진짜 당당했으면 소신있게 밀고 가야지ㅋ
각도기도 없이 들이댔다가 튄 주제에 무섭긴 개뿔..
언제든지 저런 놈들이 권력의 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