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그 순간까지 자기 딸 뻘 되는 대학생 하고 가수 끼고 시바스 리갈 쳐먹다가 뒈진 사람
일본한테 돈 몇푼받고 협상해서 아직까지도 그때 끌려간 노동자들이나 위안부 할머니들이
제대로 된 급여나 사과를 못받고 있는건 모르나? 그나마 그 돈 정치자금으로 다 쓰였다지..
경제 성장 헀으니까 봐준다고?
정권 말기에 부마사태가 괜히 일어난줄 아냐? ---------------------------------------- 말기에는 또 완전히 망할 정도로 몰락해 가고 있었다**수치로 표현하면 박정희말기에 박정희경제는 거의 몰락상태에 있었다(그래서 후일 전두환이 일본에 40억달러구걸하기에 이름). 그 이후의 정권들이 잘했기 때문에 박정희 경제의 후유증이란 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지금까지 승승장구를 했다고 해야 말이 맞다.
(다음은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에서) 박정희의 마지막 해인 1979년 GNP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 41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 기름재고는 7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 소비자 물가상승도 18.3%나 뛰었고, 외환보유고도 바닥. ------------------------------------------------- 이렇게 얘기 하면 또
'그래도 그 전까지 존나 성장 시켜놨으니까 닥쳐'
라고 얘기 할 지 모르겠는데 박정희 정권시절에 전 세계적으로 전례없는 호황을 누렸었지..
그때는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들도 5%씩 성장을 하던 때였어..
우리하고 상황이 비슷했던 대만하고 비교했을 때 그게 업적이라고 칭송할만큼의 성적이 아니라고..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독재자 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이 부지런하고
성실해서라고 생각한다. 독재자가 아니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서 더 능력있는 사람을 뽑았으면
지금보다 더 잘 되어있을지도 모를일이라고...
더군다나 그인간은 자신의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국가 예산을 자기 돈 처럼 펑펑 써댔지..
주가를 조작하고, 지금까지도 가장 큰 문제가 되고있는 정경유착의 기초를 다지신 그분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