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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반도의 이야기
게시물ID : sisa_631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겨야해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06 11: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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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이셔츠의 첫단추를 잘못끼워 헝클어진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거울 앞에가서 단추 다시 푸르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끼워나가 라고 하니 대뜸 화를 내며 "내가 이 옷 입은게 맘에 안드냐? 그럼 사람들 앞에서 웃통 벗고 다닐까?" 하고 화부터 내더군요. 
"와이셔츠 단추만 새로 잠그란 얘기야 그 옷 벗고 다니란 얘기야."  라고 진정시켜도 "저것봐 저 윗동네 양아치가 문신 새기고 영화속 조폭마냥
꼭남방 입고 다녀도 뭐라 안하더니.. 너 양아치 패거리 아냐" 라네요.
 
2. 아버지가 툭하면 술먹고 오면 어머니고 동생들이고 두들겨 패고 생활비 할 돈 빼앗아 도박하고 내연녀한테 갖다 바치기 일수, 어느날 동생이
일기장에 "아빠는 나쁜놈" 이라고 적어놨는데 동생방에서 일기장을 본 아버지가 "우리집 재산 절반이나 해쳐먹은 것도 모자라 집에다 행패까지
부리는 니 삼촌한테는 아무말 안하면서 니 재워주고 입혀준 애비를 욕해? 너 이새끼 니 삼촌 씨앗 아니야" 며 어머니와 동생을 의심하며 또 폭력을
행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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