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http://www.galleria.co.kr/item/showItemDtl.do?item_id=2433054&sale_shop_gubun_code=03&sale_shop_id=0&con_code=&search_nm=크록스 레이웨지&search_dispctg_list=100004&galloc=

 

크록*는 이거 말고도 네이비/흰 스트라이프 있는데, 그거랑 고민도 돼용.

 

 

1.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알아맞춰 봅시다 딩동뎅

   -탐* : 가격이 쎄다/물에 젖으면 절대 안된다/ 신을 때 발목 버클을 모두 풀어야 한다

            예쁘다/발이 편하다(블로그 후기를 뒤져봤는데, 불편하다는 후기는 거의 없었어요.)/발뒤꿈치가 막혀있다.

   -크록* : 시커멓다/스트랩 부분이 땀나면 쓸려서 아플 것 같다/발바닥이 고무(?)라서 투박해 보인다

               탐* 대비 가격이 싸다/물에서도 막 신고 놀 수 있는 재질(장마에도 짱짱맨?)/ 발목 버클이 고리타입(아,이건 미확인..)

 

2. 위 색깔 말고 좋을 것 같다 추천!(옷 색에 관계없이 무난무난한 걸로)

 

3. 탐*웨지 신어보신 분들, 바닥에 발고락 자국 안나나요?? 왠지 발가락 자국 뙇뙇 찍힐 것 같..

 

4. 본 징어는 다른 도시 여자들과 달리 멜라닌 색소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여름마다 침팬치발(바닥은 하얗고 발등은 까만.. 주륵)이 됩니다.

   는 발이 컴플렉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ㅋㅋ 이러다 여름 다 가고 나는 20대 막바지에 이걸로 고민하다 주름 늘 것 같고

아직 시집도 못 갔는데 자손번식의 꿈을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므로

제발 추천 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