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유저들은 익명까지 다 볼 수 있다네요.

특히 동성애나 사회적 소수자분들이 글 올리시는거

자주 봤는데 클유들이 내부에선 저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는거 오늘 알고보니 고게에 익명으로 속깊은

고민들 나눠주시는것들이 익명이라는 전제하에

털어놓으시는 분들인데 최소한의 보호장치조차 

보장되지 않는 것 같고 본인의 비밀이 발랑 까지는 것

같아 가슴아픕니다. 

말할수 없는 속깊은 비밀들은 아무래도 다른곳에서

나누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갠적으로 이번 사태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