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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래슬링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게시물ID : humorbest_113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r신공
추천 : 82
조회수 : 4143회
댓글수 : 3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14 18:53: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14 18:10:09
오늘밤 WWE 슈퍼쇼를 앞두고 전 WWE 챔피언 에디게레로가 호텔의 욕실에서 숨진채로 발견습니다 WWE의 사장 빈스맥마흔과 에디의 조카 차보게레로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바로서는 오늘아침 에디는 차보와 또 다른 레슬러와 함께 호텔에서 아침을 먹은뒤 다시 방으로 돌아갔는데 호텔에서 떠나 경기장으로 향할 시간이 되도 나오지를 않자 친구레슬러들이 그의 방으로 데리러 갔지만 대답이 없어 경호원들이 와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문을 열어보니 욕실에서 칫솔을 입에 문채 숨진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양치질하다가 돌아가셨다니 참 허무하게 가신것 같습니다... 현재로써는 심장마비로 사망한것이라고 추측하고는 있으나 아직 확실하진 않습니다 이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 얘기인진 모르지만 일단 시대의 풍운아, 전설적인 레슬러, 에디게레로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건 확실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밤 WWE RAW/스맥다운 슈퍼쇼 녹화분은 에디게레로를 위한 추모쇼로 열릴것이라고 합니다. TNA도 자사 홈페이지에 에디게레로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놨습니다. 현재 WWE, TNA의 모든 직원은 어두운 분위기이며 특히 에디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그의 친구들 크리스 벤와, 딘 말렝코(현재 로드 어젠트죠), 레이 미스테리오, 조카 차보게레로는 에디의 시체가 실려가는걸 쫓아가려고 했지만 다른 레슬러들이 말렸다고 합니다 해외 여러사이트들에서는 오늘밤 열리는 RAW/스맥다운 슈퍼쇼 녹화분에서 에디가 부상된 바티스타를 대신해서 월드 헤비웨잇 챔피언에 등극하도록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레슬러라고 할수있는 에디게레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 . . . . . . . .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래슬러였는데...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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