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둥카록 재미나게 키우다가 해킹크리로 접고
블래스터나왔을때 블록 아주 잠깐 키워보다가 컨트롤의 한계로-_-.. 접은 유저입니다.
사실 이제동안 아주 초창기에 리시타/피오나 잡아본거 빼고는 ( 만렙이 무려 18이였을때 ㄷㄷ.. )
카록위주로 키웠는데요. 딜력, 효율 이런걸 떠나서
쿵떡쿵떡하고 위슾 잡아찢고 거미 내려치고 뱀파이어 허리꺾고.. 이런게 너무 재밌어서 키웠었어요.
블록은 그런건 좀 덜하지만 위빙휭휭 하는 맛도 어느정도 있었고..
각설하고 카록은 좀 질려서 다른 캐릭터를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어떤 직업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했을때도 창시타는 창애인 소리 듣고 있었고, 햄오나는 4타 아마란스 빼고는 고자소리 들을때 접었거든요.
낫비는 사기소리 들었었고, 스텦비는 힐만 해주면 장땡이던 시절때 접었었습니다-_-..
그때 카이 업데이트된다고 한참 떠들때 접었어요. 예.. 군대가기 거의 2년전 일이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바뀌었나요? 시즌 2도 나온것 같고, 아직 만렙은 70인가요?
그리고 음.. 적당히 총알쏴서 하려고 하거든요. 5만원까지.. 무제한 이너는 그냥 마영전 재미들리면 별도로 하나 사구요.
행운인장이나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진짜 효율적으로 골드로만 5만원어치 쏴서 할 생각인데
요즘 어떤 직업이 가장 무난한가요? 카이 크로스건 동영상이 너무 멋져보여서 시작해보긴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