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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와 와우 비교
게시물ID : dungeon_572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학러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06 16:56:15

던파와 와우 두 게임 모두 제가 중학생때 처음 접하게 되면서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예전 : 와우 / 현재 : 던파 )

온라인 게임치고 장수하고 있는 두 게임 모두 현재는 새로운 유저의 유입보다는 기존 유저를 잡는데 주의하고 있습니다.

와우의 경우는 그게 두드러지고 던파의 경우는 그래도 신규 유저를 최대한 잡아오려고 하지요.

그러다보니 두 게임 모두 부캐 양산에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던파의 경우 모험단 레벨이나 계정 창고 연동 등이 있고 특별히 부캐 양산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종종합니다.

와우의 경우는 이벤트가 많지 않지만 특별히 계정귀속템의 개념이 있습니다.

던파에도 계정귀속이 존재하기는 하나 유료(초월의 돌이나 초) 컨텐츠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벤트로 종종 뿌립니다.)

그리고 장비템의 경우는 계정귀속이 아니죠.

제가 중점을 두는것은 신규유저 or 부계정을 만들었을 때 최종 컨텐츠로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와우의 경우 기존유저는 계정귀속템을 착용하여 빠르게 랩업을 한 뒤 본캐로 부터 돈을 얻어와 골드팟을 갑니다.

신규유저의 경우여도 랩업을 한뒤 무작위 파티, 무작위 공대 등과 일퀘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으로 팟을 갑니다.

물론 정규 공팟을 입성하는데는 인맥, 스펙, 실력 등이 필요해 힘이들지만 그래도 중간 컨텐츠 정도까지는 빠르게 입성이 가능합니다.

편의를 위해서 와우 공찾 - 던파 이계 / 와우 영웅 공대 - 던파 일톤 / 와우 신화 공대 - 던파 레이드 정도로 비교해보면

와우에서는 템랩 정도만 맞추면 되는 공찾에 반해 던파는 만랩이후 이계에서 바로 첫 장벽을 만납니다...

이지 난이도를 통해 잡항마 -> 셋트템이 아닌 자템 항마 까지는 혼자의 노력으로 맞출 수 있지만

이정도 스펙을 가져가도 셋항마가 나오는 익스 이계를 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종종 헤딩팟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계 파티 구직창을 보면 극소수에 불과하죠.

게다가 이계 이후도 상당히 힘듭니다. 던파는 무기빨을 상당히 많이 받기에 무기 획득에 열을 올립니다.

에픽 무기를 얻기 위해서 필요한 초대장은 장당 26000~27000 수준입니다.

근데 1번에 1장이냐? 거의 25장 가까이 소모됩니다. 26000으로 잡아도 1판에 거의 65만 골드가 소모됩니다.

85랩을 달성하면 500장의 초대장을 주긴 하지만 횟수로 따지면 20,21번 정도입니다.

여기서 자신의 에픽을 먹는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우리의 던린이들은 타직업 졸업무기를 해체기에 갈며 눈물을 흘립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선택하는 아이템으로 리버레이션 아이템이 있지만 이 가격도 애지간한 11강 이상은 가격에 억자가 들어갑니다...

아직 던린이인 저에게는 던파가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아온 게임임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상위 컨텐츠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히 힘든점이 신기해보입니다.

최근에 섭 통합도 진행됬는데 던파에도 무작위 이계 파티 등 

( 필수조건 : 항마 x 이상 , 무기 x랩제나 dps x 이상을 맞춰야만 신청 가능)이 도입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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