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문재인은 안철수를 한심하게 생각할듯
게시물ID : sisa_631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안경
추천 : 2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6 18:25:07
오늘 다시 전당대회 요구를 하는 안철수를 보니 

며칠전 문재인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도부 회의에서 안철수의 혁신전대 요구를 거절하면서 앞으로 당을 어떻게 이끌것인가에 대해 말했는데

거기서 이종걸이 '문재인-안철수 둘다 기득권 내려놔라'고 씨부리니까

총선에 전념에도 시간이 없는데 필요없는 얘기에 시간 낭비할 수 없다

대략 이런 뉘앙스로 이종걸 입 막아버렸죠.

문재인은 시스템과 절차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에요.

계속해서 절차와 과정을 무시하고 있는 안철수가 이제는 매우 한심할거에요.

지난 대선에서의 양보에 대한 미안함이 있기에 그 동안 안철수를 직접적으로 공격한 일이 없었고

또 앞으로도 문재인 성격상 안철수와 설전을 주고받는 일은 없을테지만

문재인 스스로도 안철수에 대한 기대가 이제는 거의 없을듯 하네요.

암튼 문재인 입장에서는 쓸데없는 얘기하는 이종걸이나 절차를 계속해서 무시하는 안철수나 다 한심할거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