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수능부정 종합대책' 연초 발표 安부총리 "국민께 대단히 송구"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교육부는 200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전화 를 이용한 조직적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과 관련, 수능부정행위방지 종합대책을 내년 1월까지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비롯해 앞으로 수능 부정행위자에 대해서는 3년간 수능 응시자격을 금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영(安秉永) 교육 부총리는 2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출석, 이번 사태의 진상 과 교육부의 대책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수능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많은 걱정 끼쳐 드린 점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방안을 밝혔다.

안 부총리는 종합 대책의 주요 내용에 대해 "휴대전화 전파차단기, 금속 감지대 와 금속 탐지기 (설치) 등 기술적 방안이 가능한 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감독관 증원 및 시험지 유형 다양화 등도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수능시험 부정행위자에 대한 (수능) 응시금지 기간 규정을 강 화할 것"이라며 "교육부 내부에서는 3년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능부정행위와 관련한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는데 교육부가 예방 노력을 제대로 했는가"라는 열린우리당 유기홍(柳基洪) 의원의 질의에 "사실상 최선을 다했 으나 예방을 하기는 참으로 어려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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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조까라-_-
조까는 소리 좀 하지 마라.

그 놈들. 아니 그 년놈들
3년만 참으면 죄가 다 용서 되겠네?!
3년만 참으면 성적 더 잘받겠네?!
3년만 참으면 우리 열라 깔보겠네?!
3년만 참으면 그 놈들 대학 다 들어가겠네?!
안그래?!

이게 무슨 전세계적으로 쪽팔림이냐..
장난 하니?!
무슨 공소시효야?!
3년은 너무너무 짧다고 생각하지 않니?!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서 10년을 넘게 정당하게 공부하며 기다렸니!?

3년을 당장 300년으로 바꿔라.
뭐?! 그럼 수능을 어떻게 보냐구?!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지.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러야지. 안그래?^^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니들이 사용한 핸드폰은 
너희같은 쓰레기들을 위해서 생긴게 아니라
저렴하게 사용하려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해서
개발된 효도폰이라는 것을..
또.
공부를 하기전에
인간부터 되라는 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