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해명해봐야 언론에선 자기들 기사 논리방어를 위해 반박 기사를 쓸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해명과 반박이 뒤섞여서 진실보다는 혼란이 가중되고 이것이 일정수준을 넘어섰기에 피로감마저 오는 현실입니다. 

모든 의혹은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하는것이 최선이며 청문회 준비 역대급으로해서 역관광이 뭔지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일 청문회도 찬성합니다. 

내가 믿는 조국이라면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었던 사소한 부분까지 국민들에게 소명할수있는 기회입니다. 

3일간 제대로 역관광 시전해서 조국에게 돌을 던지던 이들이 머쓱해지는 그런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부디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