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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5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만두★
추천 : 4
조회수 : 138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06 22:06:34
게시판이 맞나모르겠지만
저랑 어렸을때부터 친한 친구 부모님이 편의점하세요 전 거기서 방학동안 알바하고있구요
고객중엔 대학생이 많아요 당연히 카드 고객도 많으시구요
부모님들끼리 하는얘기들으면 천원이하 카드결제는 그냥 손해보시고 파는거 같던데
솔직히 그 이야기 듣고 난 다음부턴 천원이하 제품사시고 카드 내미는 분들보면 한숨도 나옵니다
천원도 안되는거 카드로 긁고 봉투담아줘요 빨대 젓가락(개인부담 구입제품이라고 알고있어요) 챙겨줘요 분들보면 괜히 친구 부모님께 제가 죄송하기도 하구요
심지어 지갑에 지폐가 꽤 있는데도 500원짜리 껌 카드로 긁는 분도 봤어요
친한친구 부모님이라 알게모르게 자영업자 편을 들었을 수도있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천원이하는 되도록 카드사용을 지양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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