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 자취하고잇는 남자입니다. 이번에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해서 다담주에 집계약이 끝나는데요
문제는 살다보니가 벽지를 몇군대 찢어먹어서...
몇번 고양이 임시보호도 하고 그래서인지 냥이들이 찢어먹은것도 있고
제일 큰 문제는 석고보드로 된 벽을 조금 부수게되었네요ㅠㅠ
다담주에 계약이 해지가 되는데 집주인은 석고보드가 부서진건 모르고
벽지가 벗겨진것만 알고있습니다.
심각한정도는 아니구요 벽 모서리 10cm 정도랑 창문 밑 10cm의 긁혀진 벽
그리고 500원 동전크기의 석고보드입니다.
석고보드는 제가 벽지로 덧땜해서 가리면 그렇다쳐도 이 벽지는 어케 되는지
애매하네요..
혹시 원룸생활 중 벽지 보수금이 얼마정도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평수는 4.2평이고 긇혀진 벽지는 한쪽 벽만 그렇습니다.
대략적인 금액은 20~30 생각하고있는데, 그 이상은 안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