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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다고 말했더니 죽을뻔 했다 [BGM]
게시물ID : mabinogi_113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다므
추천 : 17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03 0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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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살찐것 같아 걱정이에요"
"엇, 그러고보니 찌신 것 같네요"
"네..? 체육쌤 지금 뭐라고 말하셨어요?"
"네 요즘 살이 찌신 것 같다ㄱ..."
(가정선생이 돌연 백호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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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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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가드-! 이 선생좀 막아줘!"
"죽기 싫으면 물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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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습니다-! 부디 호랑이를 넣어두세요
죽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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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린말을 한 것도 아니고오-!
죽으려면 무슨 말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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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사과했잖습니까 봐주세요 제발 좀!!
안돼 안해 그렇다고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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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들은걸로 해주십쇼!
못 들은게 될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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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왕성입니다 난동은 그ㅁ..
이제와서 장소탓으로 날 멈출셈? 어림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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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물어버려!
[크워어어엉]
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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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뛰는걸? 역시 체육선생이라는건가!
(간발의 차이였다..) [꿀꺽]


mabinogi_2015_04_02_040.jpg


잡힐 때 까지 놔주지 않을거야

절대로 잡히지 않을겁니다 





네.. 
설령 정말 쪘다고 해도 안쪘다고 이쁘다고 말해주는것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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