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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고백 "송구하지만, 짊어진 짐 내려놓을 수 없어"
게시물ID :
sisa_113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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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64
조회수 :
213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9/08/25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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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지만,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심기일전하여 문재인 정부의 개혁임무 완수를 위해 어떤 노력이든 다하겠습니다,
저와 제 가족이 고통스럽다고 하여, 제가 짊어진 짐을 함부로 내려놓을 수도 없습니다”라며 정면돌파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출처
https://ko-kr.facebook.com/kuk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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