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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는 죽어가네.. <- 조금 더하여서..
게시물ID : sisa_11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다
추천 : 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11/22 13:42:03
많은 분들의 비판 감사했습니다.

먼저 특정한 두분을 예로 든 이유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신들린 초딩님의 기독교인들과는 무조건 대화하지 않겠다 라는 발언은 

성향이 진보냐. 보수냐 따지기 이전에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아예 없는 발언으로써 

적개심과 편견만 가득찬 성질의 것이였습니다. 

이런 발언을 한 분이라면 굳이 다른 글을 읽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됐기에

다른 발언의 많이 살펴보는 일 없이 예로 들었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LOCKER자격증님은 그동안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의 리플을 많이 달아주신걸로 아는데,

그에비에 논조가 조중동스로운 부분이 많았다고 느껴졌기에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하여 그리 하였습니다.

이 분의 글에 대한 깊은 고찰없이 예로 든건 제가 잘못한 일이며,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전 글에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었던건. 

시사의 논의가 한쪽의 치우치는게 문제라는건 아니엿습니다.

젊은 연령층이 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진보적인 성향을 띄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게의 많은 글들의 논조가 그들이 경멸해 마지않는

조중동, 딴나라당, 수구세력의 그것과 너무 흡사한,

어쩌면 더 심할때도 잇는 시게의 상황이였습니다.


수구세력이 그러는거야 '수구세력이니까..'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른바 '진보'와 '개혁'을 주장하는 이들의 논조가 

보수는 무조건 옳지 않다. 개새끼들이다. 우리의 의견이 아니면 다 적이다. 왜냐면 우린 진보니까

라는 식으로 쏠려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가끔 너무나 감정적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이것은 옳지 않다. 바람직하지 못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점은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비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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