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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머거써용..
추천 : 4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25 23:21:00
오유님들..
일단 제가 술을 거하게 한잔 하고 온점 양해좀해주삼용..
말그대로 술한잔하고 그냥 이렇게 또 적어봅니다.
오늘하루 참 힘든하루였네요..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오늘따라 손님들이 ..
너무 막되먹은,,?.....영애씨도 아니고..막말하는 분들이 많네요..
전 나이도 나이거니와 한매장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손님 입장에서는 손님이 왕이다란 관념에 사로잡힌분들이 많은건지..
무엇이든 자기편한쪽으로..자기가 옳은쪽으로..저희들을 몰아 갈려는 것같습니다..
당연히 저희도 그런개념으로 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인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아닌건 아니지 않나요.,..
모 구구절절히 말씀들이고 싶지만..
제가 술을 먹어서..뇌가 정리가 안되네요..
모 이따구야..내 뇌는...
정말 조목조목 따져서 님들게 저의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만..
그러기엔 저의 뇌가 술에 찌들어 주름이 쭉쭉 펴지고 있나봅니다..
눈치 채신 분들...없으시겠지만..
저밑에 여자가 술집에서 술한잔 하면 우짜냐 하는 글쓴애가 저에요...
저..원래 오유 눈팅만 하던앤데..
술먹고 나니 이렇게 글쓸용기도 생기네요..
죄송해요...
술먹고 집에와서 이렇게 컴터앞에 앉아 끄적거리다 이제 자야죠..
안냥히들주무세요..
술 두병깠는데도.. 이렇게 오유에 드러오는거 보면..
저..
베오베감인가요..?
이런걸로 가진 않겠죠..
근데..저 오늘 두번이나 남겨써용..
저이만 잘게요..
모두들 수고들하세용..
사랑하는 오유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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