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안톤레이드 100회클이 넘어가고 있는 나름 던파 헤비유저입니다.
전 예전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악마성시리즈나 록맨 메가맨 시리즈, 이스시리즈 등
액션성이 있고 알피지 요소도 들어가 있는게임을 많이 좋아하는데요
제가 레이드를 돌면서 짜증났던 점은 보스들이 홀딩을 통한 무력화, 그리고 마치 나루토의 시공간 인술을 보는듯하던 무적 패턴입니다 .
일단 무적 패턴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그자리에 있으면 아무리 강한자라도 맞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특수한 패턴을 쓰면 오히려 방어력이 약해져야 하는부분인데(ex.손오공의 원기옥)그걸 무적으로 피해간다는건 치사하다고 봐요.
검은화산의 심연의메델을 예로 들자면 발판 밟는것까진 좋아요.
하지만 패턴을 발휘할때 한참동안 무적이라는건 애매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토그처럼 방어력을 올려주고 + 캐스팅중엔 홀딩이 안되도록 했으면 해요.
그리고 그 패턴이 끝나면 지금처럼 짧은시간 무력화가 되고 그타임에
홀딩을 통한 무력화 장기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레이드나 앞으로 나올 레이드에서 맞붙게될 사도들은 최강의 존재 아닌가요 ??
이런자들이 홀딩에 한참동안 묶여있는것도 애매한 부분이라고 봐요.
그래서 홀딩을 해도 (평소의 절반이라던지 1/3이라던지) 정도만 지속되게 하고
위에 썼듯이 보스마다 고유의 필살기(시전시 홀딩 ×, 방어력 올라감)등을 시전후에 일어나는 짧은 그로기 상태를
홀딩을 통해 늘리는 방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안되겠졍 ㅋㅋ 제 글에서 홀딩관련부분을 고치는게 진짜 힘든 부분일거같아요
그나마 맞는보스가 에게느지 싶은데 지금 에게느정도는 너무 쉽다고 보고 좀 더 홀딩이랑 패턴 부분을 건드려서 긴장감 있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된다고 하면 순간딜케릭이 확 뜨겠죵 ... 하 ... 밸런스란 참 어려운 부분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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