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짓고 이사해서 1사로에서 소변을 보는데 파리가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있는 삼남매 아빠로서 온힘을 모아 '너를 떼어주마!!'
하고 힘껏 조준해서 떼어보려고 했는데 Fail..
며칠 지나서 화장실 갔더니 1사로에 사람이 있어서 2사로로 이동 했는데..
여기에도 파리가?????
옆사로를 보니 옆사로도..
아 씨 모야 이거 그림이야? 했더니 옆사람도 막 웃으면서 첨에 그거 떼어 보겠다고 조준 했다더군요ㅋㅋ
정말 남자들의 심리를 잘 이용한 변기 업체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