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장학금·인턴십까지…조국 딸만 관련되면 바뀌는 제도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관한 여러 의혹의 공통점은 그가 있을 때만 장학금, 인턴십 등 제도가 운영됐다는 것이다. 딸 조씨가 자격이 안될 때는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고, 조씨가 혜택을 얻은 뒤에는 관련 제도가 공교롭게도 사라지거나 변경됐다.
당시 학생처장도 "관여 안했다", 총동창회는 "학교서 명단 줬다"
野 "준 사람 없는 유령장학금인가"
가는 곳마다 초록불이면 누구도 신호위반을 할 이유도 없고 할 수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