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언론인이 김어준인데.

여기에 주진우 기자까지 조국을 지지하는 상황.

여권 핵심지지층에서는 손석희보다 오히려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 것.

자한당과 언론들이 아무리 조국 공격해봐야 김어준 주진우를 이기지 못함.

그동안 워낙 가짜뉴스로 난장을 부려와서 영향력과 신뢰도에서 바닦도 이런 바닦이 없음.

진짜로 조국을 낙마시키려면 여권지지층에서도 비토 목소리가 나와야 가능함.

현재 상태로는 조국의 인지도만 높여주고 끝날 것 같음.

김어준 말대로 정치인 조국으로 재탄생하는 과정같음.

조국보면 문재인 대통령과 비슷한 탱커형 정치인같음.

진보에서 대통령 되려면 이런 탱커형 정치인이 유리함.

지금 자한당과 언론들 보면 거의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고 공격하는 수준.

왠만한 정치인이라면 이미 예전에 나가리 됐음.

그나마 조국이니까 버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