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를 5년하면서 처음 만렙 찍내요. 소검성으ㅤㄹㅗㅋㅋㅋㅋㅋㅋㅋ
이케릭을 만든지도 한 2년이 되는듯. 처음부터 그냥 소검이 끌려서 시작했습니다. 방학때 스퍼트를 좀 냈내요.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만렙확장 안됐을때
55~60 시절. 그때 돈도 완전없고 스펙도 딸리고 노가다도 안되고 뎀은안뜨고 강화도 안돼서 거의 6개월간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남킹헬에서 진짜 천운으로 무형을 먹었죠. 이거아니면 여기까지 못왔을 겁니다.
그때부터 열나 렙업하면서 돈버는법도 익혀서 압타랑 템도 맞췄습니다. 어쨌든 많이 힘들었네요. 지금 모은돈 1900으로 악세를 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뭘 살지 고민중입니다. 아련도 하는데 어느부위를 먼저 받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키우면서 후회가 하나 되는건 당시 전재산 탈탈 털어 산 문답무용을 강화가 안ㅤㄷㅙㄴ다고 갈아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