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유에서 많은 걸 얻고 배우지만 이제는 다시 오유를 잠시 접어야 할 순간이 되었군요.
2016년 7월 1일 이전에는 오유에 접속하지 않겠습니다.
하려던 일이 있어서 잠시 그 일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그 일이란 게 인터넷 접속이 자유로워서
오유에도 가깝겠지만 그래도 잠시 잊고 살아야 겠네요.
7개월 후에 나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떠나겠습니다.
오유도, 오유인들도, 저도 성장해서 만나길 바랍니다.
물론, 이 글은 저의 다짐을 위해서 쓴 글입니다. 공개적으로 쓰면 더 자극받아서 다짐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럼 이만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