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6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미녀 소녀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예뻤던 6살짜리 아이가 자기 집에서 뒷 머리가 함몰되는 타격을 입고 사망한채로 발견됨
2. 지금까지 범임은 못잡음, 그런데 CBS가 2016년에 사건발생 20주년 기념으로 범인 추적 다큐를 만들면서 당시 9살인 오빠가 여동생한테 파인애플을 빼앗긴 것에 대한 분노에서 동생을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9살짜리 소년을 등장시켜 소녀 마네킹 뒷통수를 가격, 함몰시키는 실험을 통해 범행 가능성을 입증)
3. 오빠, CBS를 상대로 7억5천만 달러(한화 8천억원)을 요구하는 명예훼손 소송을 걸고, 얼마전 CBS와 보상금에 합의함 (액수는 비공개)
미국은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가짜뉴스일 경우 명예훼손 소송으로 어마무시한 합의금 또는 벌금을 두들겨 맞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