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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1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변태★
추천 : 13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22 06:09:10
전철에 호두과자를 한상자 들고 올라타서
노약자석 옆 문에 기대섰다.
내심 거추장 스럽다고 생각해서
전철 선반에 올려놓을까 하다가
갑자기, 올라간 호두과자가
봉지가 열리고
쪼르르고 앉아계신 세분의 머리위로
후두둑 떨어지는 상상을 했다.
난 죄송하다고 주워담고 있는데
여간 호두과자가 많은게 아니라 ㅋㅋㅋ
계속 전철 진동에 맞춰서
할아버지들 머리위에 콩콩콩 ㅋㅋㅋㅋ
맞을생각을 하니까
전철 진동에 따라서
코콩 코콩- 코콩 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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