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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이제 대표팀에서 그만 봤음 좋겠네요
게시물ID : soccer_11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릭베네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06:14:41
애당초 선발될때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박주영 나와서 팀에 보탬은 커녕 짐만 되는 듯, 


김신욱나오면서, 확실히 알제리 선수들이 제공권과 피지컬에 많이 당황하는 기색이 보이더군요 


실제로 김신욱의 제공권으로 한골 나오기도 했고, 


문제는 이제 거의 16강 탈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과연 홍감독이 박주영을 쓸꺼냐가 문제입니다. 


알제리에게 이렇게 털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첫경기 러시아전에 선전한게, 희망고문이였던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별로 기대를 안헀는데 선전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선발부터 박주영일때부터 예감이 좋지 않았던게, 결과는 2-4 대패로 이어지는군요. 


이제 부탁인데, 경기다운 경기라도 볼수있게, 선발뿐만 아니라 후반 교체카드로도 박주영은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전반 슛팅수 0개는 정말 대한민국 축구역사상 가장 최악의 경기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98프랑스월드컵 네덜란드전에는 김도훈이 경기시작하자마자 옆그물 맞추기라도 했었죠. 이건 뭐.. 선수다운 선수가 원톱에 뛰었어야 슛팅이라도 


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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