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디카처럼 사용하려던 dslr..

지금은 내일상에 일부분이 되어 사진에 흠뻑 빠져 있은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셔터 하나 하나에는 신중함이 없어...

사진기술 그자체를 배우보자 생각하여 지른

......Nikon 의 명기 FM2

현제의 디지털시대에 한발짝 퇴보한 기계식 slr카메라

제가 이 fm2의 세번째 주인이고

어쩌면 우리보다 나이가 많을지도 모르는

노장 카메라일지도 모르지만

이 fm2의 마지막 주인이 제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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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롤을 현상하지 않아 사진을 올릴수는 없지만...

기계식 카메라의 묵직함과 단단함 시원한 셔터음에 흠뻑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두사진은 제D3000에 mf 50.4를 물려서 찍어봤습니다.(무보정 리사이즈)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서 약간 어렵지만 밝은 조리개와 단단함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안다면 참 좋은 렌즈 인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