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가계 안으로 손님과 함께 비쩍 마른 고양이가 들어왔습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의사선생님도 오늘넘기기 힘들거라 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한달이 조금 넘은 지금은 사료도 잘먹고 완전 개냥이가 다 됐습니다. 일단 다 죽어가는 아이라 살려놓고 보자해서
살려놨지만 추운 겨울날 다시 내보내자니 너무 어린아이라 힘들것 같아서 이렇게 분양글 남깁니다.
분양조건. 책임비 2만원, 1차접종비가 4만원인데 분양받는날 같이가서 제가 2만원 부담해서 바로 접종시켜드리겠습니다.
미성년자금지, 지역은 천안 또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010 5297 팔공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