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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나잇값 좀 해라
게시물ID : sisa_1137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왜상여
추천 : 7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8/28 08:17:33
검찰이 전례없이 조국후보자 주변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기 시작했음.

청문회 후보를 압수수색한 일은 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일.

아직은 의혹뿐이니까 검찰수사에 가타부타,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님에도

나경원이 헛소리를 한 마디 지껄였음.

‘조국 당사자를 압수수색하지 않으면 핵심이 빠진 수사다.’

‘청문회를 무력화 하기위한 정부 생각인 듯하다’






윤석렬 검찰총장은 과거에 현직 동료 검사 집을 압수수색 하다가

동료검사가 자살한 사건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음.

‘용의자 주변을 캐서 혐의점이 나오면 그 때 당사자를 압수수색해도 늦지 않은데

당사자에게 모욕을 주는 무리한 수사였다.’라는 당시의 자책이 매우 컸을 것이고

이번 조국 압수수색에 그 자책이 반영된 점이 잘 드러나는데


나경원 눈엔 그게 안 보이나?

나이를 55개나 먹었으면, 정치판에서 오래 굴러먹었으면

그 정도 인간적인 고뇌는 통찰해서 입을 다물어야 하는 거 아니냐?

윤석렬 청문회에서 그 부분으로 윤석렬 후보의 상처에 소금뿌리고 쑤신 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그걸 벌써 잊어버린 게냐?

웬만해선 이번 압수수색을 두고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으려 해도

토착왜구들의 진저리 쳐지는 나쁜 인간성을 보면

참을 수가 없으니...

이윰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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