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ㅠㅠㅠ 방금 있었던 일인데 무서워서 오유님들께 물어보고 심심의 안정을 찾으려구요 ㅠㅠㅠ 집에 분명 전화기가 있는데 아침에 못찾아서 집전화로 핸드폰에 전화했더니 벨소리도 안울리고 어떤남자가 받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아무말도 없어서 끊고 제 동생 핸드폰으로 다시 전화해보니까 그제서야 제 핸드폰 벨소리가 들리더라구요 ㅠㅠ 분명히 같은 번호로 전화했는데 ㅠㅠㅠ 혹시 도청하다가 제 핸드폰을 실수로 받았다거나?... ㅠㅠㅠㅠ 아님 전화가 혼선되서 구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