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먹습니다..
체중에 매달리지 말자 라는 생각은 큰데..
하.. 걍 하루아침에 앞자리가 훅 바뀌니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우울하다 우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아침에 쫙 빠지는건 바라지는않는데..
눈바디 하라는것도 이해가되는데
또 마음만 조급하고..
딴 사람이 내 사진 찍어준것도
걍 아직도 뚱뚱해서 맘에도 안들고 ㅠㅠ
운동은 내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식단도 열심히 조절할라고하는데..
에휴.. 생각해보면 운동 안나간날도 많고
식단도 막 보상심리가 생겨서 막먹은날도 많고..
ㅠㅠㅠ 우울합니다.
내가 안티였나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