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시간조정하고 저녁 9시 30분쯤부터 운동할수있는시간이 생겨서
헬스장 끊으려고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용기가안남.........
평일 저녁~밤은 헬스장에 사람많을시간이고 남자분들 머신이나 프리웨이트하는곳에 많을꺼고
그 사이에서 남는기구있나 두리번거리며 다니기가 쉽지않을것같아서
영 발이 안떨어지네요;;;;;
동네에 평판이 좋은 헬스장이있어 그쪽으로 등록하려는데 아무래도 사람많고하면 런닝만하고 집에올것같아여.....
한 2~3일만 철판깔면 그 후로는 더 쉬워진다는거 아는데도 주변머리가없어서 겁부터나네요
헬스장에서 웨이트하시는 여자분들은 어떻게하시는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