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부산에 놀러갔다가 친구 자취방에서 자고 일어나니 12시였네요.
일어나서 찜닭을 먹고 부산을 출발해서 다시 학교로 왔습니다.
저녁에 너무 단게 땡겨서 스니커즈와 삶은 계란을 먹었구요.
팔꿈치가 아파서 풀업과 푸쉬업, 등등 밀고 당기는 운동은 당분간 쉬기로 했습니다.
대신 다리는 멀쩡하니까 크런치와 스쿼트로 복근과 다리를 조지기로 했습니다.
크런치는 반동없이 짜주고 3초후 내려오기로 10개씩 6세트
레그레이즈도 천천히 짜주고 엉덩이 들어주고 10개씩 6세트
스쿼트는 200개 정도 했네요.
당분간은 이쪽으로 파봐야겠습니다. ㅜㅜ
오늘 병원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