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원님 인터뷰하시는데, 순간 그분의 고민과 한숨이 저 또한 느껴지네요....내용인즉, 당 지도부는 조국후보자 관련, 자한당의 생떼요구를 받지말고 8월 중으로 모든 결정을 내려고 했는데...법사위 간사인 원주의 송 모시기 의원이 걍 지도부 지침 무시하고 청문회관련 자한당 요청대로 합의해줬다고하네요. 가끔 김총수나 주기자님이나 용민엄마가 더민주에 아직 스파이가 있다고 했는데, 금 모시기 분말고 이 분을 지칭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해찬들옹도 입단속이나 내부적으로 조국후보를 가짜뉴스나 자한당의 모략으로부터 지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발생하니 당원으로서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제2의 조경태나 이언주를 꿈꾸는 더민주의 스파이분들 당을 옮기시거나 무소속으로 걍빨리 나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