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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가당
추천 : 15/9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11/22 18:48:42
인체내의 영양분이 몸안에서 다 소비 되지 못하면 몸안 여기 저기
축적 되었다가 영양분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때 축적 되었던 영양분이
다시 활용 된다.
하지만 이런 섭리에 반하는 세포가 있으니 이것을 암세포라고 한다.
몸의 상태가 어떻든 신경 안쓴다.
무조건 필요한 양분을 몽땅 독차지 하고 만다.
이것을 가만 냅두면 몸안의 모든 양분이 암세포에게 흡수당해
뼈만 남은 앙상한 몰골로 사람은 삶을 마치게 된다.
대한민국 경제에 암세포와 비슷한 놈들이 있다.
뭐가 뭔지 이런저런거 신경 쓰지 않는다.
나라 꼴이 어떻고 국가 경제가 어떻고 길거리 실업자가 어떻고
가난한 노동자들이 어떻고는 일체 알바 아니다.
다 지들 몫이라고 우기고 본다.
그러다 안먹히면 총파업이네 어쩌네 하면서 협박해댄다.
인체내에 암세포와 똑같은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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