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친구들과, 사장님부부 (자체모자이크로 촛점이 나간사진을 이용..)
촬영지 - 사x동 행복국밥- 음식도깔끔하구 어머니 같은 훈훈함이 물씬!
제가 만든것을 보다 많은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어서 글쓰네요 ㅎㅎ
시사적인 내용을 무겁지않게 표현 하는데 힘을 쓰다보니 가벼워진 느낌도있네요
(그래서 시사게시판에 글을써봅니다.)
실제촬영도 생각보다 어렵고.. ㅜ
오유 여러분께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지구 왔습니다. ㅎㅎ
부족한 작품이지만 감상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점심시간 국밥집에 앉은 서울,전라,경상도사람. 난생처음 듣는 단어의 등장에 서울사람은 궁금해 한다.
[기획,연출의도]
같은 단어를 하나 표현 할 때 에도 지역별로 말하는 것이 아주 다르다,
자잘한 방언등의 단어마저 아주 다르듯, 사람들은 작은 것 에서부터 '소통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전라도와 경상도, 서울 세지역을, 밥상머리 앞에 모여앉은 세사람으로 표현하고, 지역색을 사투리로 표현한다.
그 '소통의 부재'를 해소하는 곳, 바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지역의 차이점이 '서울' 에서 만큼은 무색해지고
모두들, ‘서울’을 따르며 한솥밥 먹는 식구로 함께 지낸다.
자칫하면 무거워 질수있는 주제를 일상생활에서 경험 가능한 가벼운 꽁트로 구성해보았다
. [staff] 감독/김동수/서울/채진우/전라/손형욱/경상/안다영/이모/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