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본 간부들 그리고 저 달려들어서 ㅈㄴ패고 총뺐고.. 간부가 "왜 그래 죽을려고 그래??" 이러니깐 "어버버...총이 안나가서..." 이런 ㅁㅊ놈ㅋ 저런건 만화나 시트콤에서나 있는건줄..
근데 저 ㅈㄹ한게 상병꺽인 인간이였음ㅋ 난 일병 2개월이였는데 총뺐을때 간부팰때 같이 몇대 팸ㅋ 사격 끝날때까지 그 인간 각종 벌칙 수행하고 사격장에서 부대까지 뛰어서 복귀함. 참고로 부대에서 사격장까지 산두개는 넘어야함ㅋ 그리고 상병관심병사로 등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마크 달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