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글을 클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리면서 짧은 얘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롯데리아 에서 알바를 한지 어~~~언 1년2개월.ㅋㅋㅋ

일이 익숙해질때로 익숙해진 단계였더랬어요~~~

그래서 나도모르게 직업병이 나오는데요~~~

(사건1)

배달을 자주한나는 철저한 친절,봉사정신이 몸과 입에 배여있었다..(ㅜ.ㅜ 지송)

그래서 손님에게 배달을할떄 제품을드리고 거스름돈을 받고 문을닫을때 항상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요~~~"라고 대답하고 문들 닫아드린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으려던날.....

어김없이 전화를 걸어 주문을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벨이 울리자~~~재빠른 행동으로 문을열고 돈을 지불하고 치킨을 수령하였다..

그리고 배달원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찰나~~~~~내가 던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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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맛있게드세요~~~ㅋㅋㅋㅋ"

이녀석아~~~~먹는건 나란말이다~~~~!!!!!! 냉큼 문을 닫았습니다...
OTL.....후....멍청한지고....


(사건2)
점포에서 손님이 점포를 떠날때 하는 인사람 퇴점인사 라고한다.
손님께서 퇴점할때 항상 "감사합니다~또이용해주세요~~"라고 입에 박혀있던 나........
사건1이 일어난 다음날....큰맘먹고 인토넷 쇼핑몰에서 지른 헤드폰을 받기위해....

집에서 기다리는중...(그렇습니다...저.....할일이 없습니다~~~)

벨이 어김없이 울렸다..

다시 한번 재빠른 움직임!!!!!!

문을열고.....

배달부 "XXX씨 되십니다??"

나 "네~그런데요~??"

배달부 "여기 주문하신거 배송요~~"

나 "네~감사합니다.또 이용해주세요~~"

배달부 "..............ㅡ.ㅡ???(미췬쇄리...)"

나 (냉큼 문을 닫는다....재빨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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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알바 그만둘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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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그래도 난 여기서 일하는게 즐겁고 좋아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요~~~~

추천하면 ---> 프루나 서버접속 바로되고 찾고싶은 파일 모두 진품파일이다~~